창업보육센터 운영사무의 지방 이양 반대 청원서 제출 협조를 붙임과 같이 요청합니다.

제출처: 한국창업보육협회 담당자 이혜영 (lhy0817@kobia.or.kr)

자필 청원 내용의 참고 자료 

◦ 정부에서 지정하고 관리하는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는 것이 초기 창업기업에게는 더 안정적이고 더 높은 차원의 창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, 대외적인 영업이나 경영 활동에도 높은 인지도를 가질 수 있음

◦ 기술창업의 사업 영역이 지역으로 제한되지 않으며, 다양한 정보와 교류를 위한 전국적인 네트워킹 조직과 구심적 역할의 중앙 정부기관이 필요

◦ 지방이양에 따른 지자체의 재정적 부담은 창업보육센터뿐만 아니라 입주하고 있는 기업으로 전가되어 창업활동에 부정적 영향을 미침

◦ 창업보육 사무가 지방으로 이양하면, 중앙정부나 글로벌창업에 대한 정보나 참여의 기회가 줄어들고 지역의 맞춤 기업으로만 성장하는 한계가 있음

◦ 지자체는 국제교류에 취약하기 때문에 기술창업기업의 글로벌화에 불리

◦ 중기부에 비해 지자체는 중소기업 육성에 특화된 조직이 아니므로 창업기업 지원에 소홀할 것임

◦ 지자체의 지원으로는 향토기업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 할 우려가 있음

◦ 중앙과 지방이 동시에 지원하던 것이 지방에 국한되면, 입주기업 지원이 줄게 될 것임